홀싀

어제 코드랩하면서 인텐트니 프라그먼트니 너무 개념들이 헷갈려서 도서관에가서 안드책들을 호롤롤로읽고왔다

읽는김에 코틀린 문법이 나랑 잘 맞게 정리 된 책도 있는지 살펴보고왔다...

3권을 골라서 빌려왔는데 

1. 안드로이드 Kotlin 앱 프로그래밍 가이드 

- 설명이 상세하고 예제랑 같이가서 그래서 이걸 어케적용한다고?  싶을 때 보면 좋을거같다

2. 열혈코딩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만나는 코틀린

- 코틀린 문법파트가 맘에든다.. 객체지향, 람다식 등의 파트를 읽어보며 복습하려한다....

  상속 오버라이딩 등은 C++하면서 배워서 코틀린에서는 좀 생경하기도하고

  사실 C++에서도 여전히 생경함 .... 

  암튼 안드 프로그래밍하면서 필요한 코틀린 문법 정리가 잘 되어있는거같다.. 

  근데 저자분이 class 상속이 기본으로 final 속성을 갖는 이유를ㅋㅋㅋㅋ알수없다고 하신부분에 뭔가 불만 빠직 이게 느껴져서 C++싫어하던 OOP교수님 생각나서 웃겼다..ㅋㅋㅋㅋㅋ 나도 왜그리했는지 궁굼해서 코틀린인액션에서 찾아봤는데 상속을 위한 class가 아닌데 마구 상속하는걸 방지하는게 중요하기때문이라고.... 

3. 이것이 안드로이드다 with 코틀린 

- 헷갈리는 개념들에 대한 도식설명들이 너무 맘에든당... 글고 도식도 도식인데 풀어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초보자 입장서 이해가 잘 되는거같다....

빌려서 2주 꽉채워 봐보고 한두권구입할생각인데 지금같으면 다살거같기도.....상호보완적인거같음.... 

암튼 중요한건ㅋㅋㅋ 오늘 코드랩은 life cycle 이엇고... 

이제 대략 각 메서드들이 언제호출되는지.....대략 알았다...! 

내일은 복잡한 life cycle 다루기 함... 

지금 배우다가 정체기오는....러닝커브에 있는거같다 나만 다모르는거같고 답답하다.... 아주 숨이넘어가게 힘드러....

그치만 여길 넘으면 그래도.... 뭔가 있을거같다는 예감이 드는것.... 

화이팅..!!! 

와.. 드디어 4번째 배지 득......

속도를 내서인지 내용이 어려워져서인지 사실 흐름이 잘 이해가 안된다..

영어를 탓할래...

원래 공부하던 책의 인텐트부분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도서관가서 다른책들도 좀 기웃거려봐야지.. 

그리고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과정한번은 쭉 따라가며 마쳐보려한다

앞으로 뭘 공부해야할지 큰 그림이있으면 좋을거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다가도 그냥 하다보면 이해가되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

낮에는 알고리즘 수업 과제로 

최적이진검색트리(각 아이템이 다른 확률을 가지고있을 때,,,) 만들기와 

DNA서열맞춤 문제를 풀었다... 

2차원 배열을 이용한 동적할당.... 

항상 배열이 정사각형이 아닌데 iteration 도 막 대각선으로 하고 그러다보니 인덱스 시작. 끝점이 엄청 헷갈렸다.. 

그래도 동적할당을 좀 더 알게 된 느낌

2차원배열을 이용한 동적할당을 실전에서 떠올려서 적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위 두 문제는 수업시간에 방법을 배우고 구현만한건데도 꽤 까다롭게 느껴졌다...

셤공부 언제하지... 일단 책읽고 자야지 하하 

그러고보니 코틀린 인 액션에서 람다함수파트 읽고있는데 이것도 꽤 재밌다............재밌고 졸려... 어제 이거읽고 꿀잠잠.....

졸리다...

코드랩 2개 했더니 영어 너무 질린다.... 

Fragments 생성하는 방법과 뒤로가기, 버튼생성, 메뉴탭 등을 통해 Navigation 하는 방법, 그와 관련 된 것들을 배웠다... 

자야지

마지막 요약부분읽다가 꾸벅잠듬....

3번째 배지 득!! 

피곤해서 대충쓰고 자야지 

요점정리는 워드로 하고있다..........

Data binding... 예전에 인프런 따라가며 실습할 때... kotlin extensions 가 deprecated 라는거 보고

그래서 어카라고? 하고 구글링하다가

너무 위협적이어서(?) 포기했던 내용

그치만 코드랩따라 차근차근 따라하니 조금 덜 무섭다ㅋㅋㅋ 

아,, 코틀린스럽게 데이터바인딩하기 여기서는 좀 

코틀린 너무 멋져서 육성으로 와..!! 함

코드랩에 있던 예시

binding.apply {

   nicknameText.text = nicknameEdit.text.toString()

   nicknameEdit.visibility = View.GONE

   doneButton.visibility = View.GONE

   nicknameText.visibility = View.VISIBLE

}

..... 

아 코틀린인액션 책 내일 반납하는날인데 

사실 요즘 재무제표책읽느라고 자기전 책 자리에서 밀려나버렸음 

어렵긴해도 재밌는책엿는데 연장하든지 사든지하게될거같다 

.....

그리고 이 코드랩코스를 4월30일까지 마쳐야하는데 

보니까 진도가 좀 느린거같아서 낼부터는 시간이 되면 주제 2개씩 막 해나가야겠다

좀 이해못하고 까먹어도 미래의 나와 구글링과 스택오버플로가 알아서하겠지

어제 짬내서 겨우 이거 끝내놓고 

공부일지 쓸 시간이없어 제끼려다가

(1)만 있는거 보기싫기도 하고 

꾸준히 공부한 기록을 나중에 제목들로 보기위해서 흔적만남기기..!

오늘은.. 본전공 실험하느라고 바빴다.... 노동.... 

다 마치니 10시쯤 됐던가.. 지쳐서 그냥 자려했는데 12시쯤 갑자기 허전한 마음이들어 코딩공부나 좀 하고 자기로했다

보통 1시간정도 걸리는 코드랩하나 마치고 자려고했는데... 빡집중해서 30분만에 해보려했는데.... 

아니 보통 6-8단계던 코드랩이 갑자기 18단계인게 어딨어!!ㅠㅠㅠ 

4월30일 마감이 있으니 쳐지지 않아 좋지만 한켠 마음이 조급해지기도한다... 

암튼 이미 기운없던 상태기도하고... 7페이지까지 했고... chain 만드는거 실습해볼 차례인데.. 여기부터 내일해야지...

내일도 오후에 운동하러갈예정이라 

낮시간에 강의다듣고 코딩공부할시간이 날란지 잘 모르겠당 

토요일은 아마 일정이많아서 건너뛸거같은데ㅋㅋ

에이몰러ㅓㅓㅓ

요즘 오전에 집중을 잘 못해서 

강의를 자꾸 저녁시간까지 가져오니 코딩공부할 시간이 줄어든다....

그래도 오늘치 다 듣고 안드스터디잼 진행... 

오늘은 User activity 였다..

어제 실습하던 프로젝트에 이어서 실습..

텍스트뷰, 버튼, 플레인텍스트... 

입력받은 텍스트를 화면에 띄워주고 

상황에 맞게 뷰들의 Visibility를 바꿔주었다.

저 asdf에 뭔가 입력하고 Done을 누르면 

버튼이 사라지고 텍스트는 텍스트뷰로 바뀌는데

텍스트뷰를 누르면 다시 재입력이되도록 텍스트뷰에도 setOnClickListener 를 설정했다..

그렇게도되는구낭..!

조금씩이나마 안드스튜디오의 코드들이 친숙해지고있음을 느낀다..................................................

근데 정말 여차하면 쳐지기 쉬운 코스인데 스터디잼이있으니까......좀 동기부여가 돼서 좋다 

자기전에 선형대수 복습좀하다 자야지...........................

화이팅.......! 

리니어 뷰 안에 텍스트뷰, 이미지뷰, 스크롤뷰

그리고 스크롤뷰안에 텍스트뷰(스크롤뷰에는 1개의 뷰만 들어가기때문에 보통 리니어뷰를 넣고, 이게 디폴트다!)

요런것을 만든것이 오늘으 코드랩실습... 

사실 근데 뷰는 대부분 이미 알고있던 내용이었고

속성을 xml파일로 관리하는것... 하드카피의 반대...그걸 좀 배운거같다

이제 structure가 예전보다 덜 위협적으로보인다...ㅎㅎ 자꾸 res폴더 들어가서 들여다보면서 하니까....

그래도 아직 미지의 영역이 많아서 무섭다

어릴때 동네탐험하던느낌... 조금씩 멀리나가면서 지도를 그리곤했징..... 

암튼 이거 개념 다 읽고 하느라고 1시간 넘게걸렸는데 

이게 배지3의 4개과정중 1개일뿐.... 아니이거 하루1과정 이상해야지 한달내로 다하겠는데..? 막막...

이거 마치고나서는 30분정도 남았길래 프로그래머스에서 코테문제 하나를 풀었다...

10진수 > 3진수 > 배열뒤집기 > 뒤집은수를 3진수에서 10진수변환 

이런 간단한 문제였따.... 

무슨마음이었는지 아 이건 파이썬으로 돌려보고 코틀린으로할래....해서 그렇게햇는데(배열에 저장되는 순서이런게 헷갈려서...)

훨 편했다... 논리에 확신을 갖고 하니깐..... 

코틀린을 더 많이하다보면 코틀린이 더 편해질까..? 아님 걍 파이썬은 타고나길 저런쪽이 편한건가..? 아직 잘모르겠당

암튼 차근차근 mod, div 연산을 하면 이미 뒤집힌 순서의 배열이 만들어지는데

이걸 또 반대순서로 3^i 곱해주면서 result에 더해주었다. 

Queue를 사용할수있었다면 편했을듯.... 그치만 걍 iteration을 뒤에서부터 돌렸다. 

암튼 또 배열때문에 쪼금 애먹었는데

mutable 한 배열을 만들겠답시고 list를 썼는데 mutable list가 아니라 걍 list 를 썻다...ㅋㅋㅋ 멍청해......

그러고 자동완성에 add가 안뜨니까 이게아닌가 하면서 또 plus 쓰고 

plus는 더해진 배열이 'return'되는거인데 또 왜 배열이비었는지 하나하나 디버깅하며 알아냄

머리가나빠서 손꾸락과 눈이 고생하는군....

오늘로 plus 한테 엿먹은 3번째날정도 되는거같은데 앞으로는 이런일이없길ㅠㅠㅠ

암튼 list를 mutable list로 바꾸고 add를 사용하니 잘 작동한다. 

30기가가 넘는 디제이맥스를 하려고 오래된 HDD다 찾아내서 집 데탑에 HDD꽂아보고 결국 새로사는 난리를치고

오늘 마침내 설치했는데

티비를 어머니께 점령당해서..(TV랑 데탑 모니터가 겸용임ㅠ) 코딩공부나했다 

하하하 ㅠㅠ

오늘은 말이많네.......굳나잇 나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