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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온지 3일째....
정말 작은친구...
저 화분도벌레 모종키우는 그 비닐화뷴보다도 작은 미니화분인데
나의 제제는(글쓰면서 이름지었다...벌제 라고 하려다가 그건좀 그래서...) 더 작다......
얘가 커서 벌레를 잡아먹는다니 참 말도안되는 세상이다
제제를 준 친구가 지난 초여름에 바질도 한 화분 줬었는데
내가 미국간 사이 어머니께서 너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바쁘신바람에 죽어버렸당.....
수경재배중인 야자트리오만 살아남았따.....
난 원래 식물관련 전공인데 하는일이라곤 식물들 죽이는것뿐......
엄마가 얘는 죽이지말고 잘키워보자했따...
나눠준 친구는
수태에 키우면 잘큰다고하고... 너무 직접 잎에말고 주변부로 수태가 마를때마다 물을 주라고 했다
글고 수태밑에는 안썩게 물 잘빠지는거 하래서 난석이랑 하이드로볼 깔았음
잘키워서 꽃도보고 주변에 나눠주고싶당 잘 자리잡아주길
오늘 아침에 물주는데 넘 작고 소중해서 행복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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