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8 Collections in Kotlin(4)

결국 어제 놀다가 코딩공부 안해서 일지 건너뜀ㅎ..

뭐 그래도 또 써봐야지

오늘도 사실 운동하러 나갔다오고 도서관도 다녀오느라 많이하진 않았다... 평일만큼 한듯

 

아직 이걸 읽을 레벨이 안되는거같지만 내용이 궁굼해서 Kotlin in Action 책을 빌려왔다!

자기전에 수면제로 써야지,,ㅎ

 

오늘 set 과 mutable set 코스를 마침으로서...

드디어 Collection 끝! 지루했지만... 잘 마쳤다... 

사실 set 도 map도 아주 새로운 개념은 아니었지만

파이썬으로 코테 공부를 하며 다양한 자료형을 유동적으로 잘 쓰지 못했던거같은데(리스트만 죽어라...)

다시 공부하고 나니 좀더 전의식으로 끌어낸거같은 느낌..?

앞으로 효율적인 코딩을 위해 더 적절한게 뭔지 고민하면서 써야겠다

 

그리고 주말동안 인텐트간에 정보 주고받는 실습을 하려고했는데

왜지? 정신차려보니 밤이 다갔다 잘시간이다...

암것도안한건 아니고 공식문서를 보며 배우고 써먹을줄 알아야한다는 말이 항상 맘속에 남아있다가...그만

Android developers 공식문서 탐방을 해버림...

새로 배운건 없고 대충 공식문서가 이런이런 느낌으로 생겼구나 라는 느낌

아직은 이걸보고 뭘 어케배운단건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그곳의 가이드에서 구글 코드랩 코스 안내를 보게되어서..

그리고 지금 보고있는 '코틀린을 활용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책의 내용들을 얼추 다 마치고 나면

구글 코드랩을 이용한 코스들로 공부를 계속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게되었다...

교내 여성개발자 슬랙에 같이 공부할사람 함 구해봐야지.. 혼자하니까 심심하당

 

나는 맨날 어떤 경로가 좋을지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거같다....

단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뭐 그덕에 코딩도 시작한거고 언젠가 내가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성실한 친구가

내가 하고있는것과 하려는것에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것이 내 장점이라고 말해준 이후로 

좋은게 좋은거려니 함... 

 

공부일기가 그냥 일기가됐넴 그럼 이만ㅎ